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미 토토 (문단 편집) == 그레미 토토가 자비가의 혈통인가에 대하여 == * 작중에서 그레미가 파파와 마마를 부르는 장면이 있다. 이것은 즉 양친과의 면식이 있다는 사실을 의미하나, 이것이 기렌과 모친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불명이다. 혹은 양부모일 수도 있기 때문에 중요한 사항은 아니다. * 작품에 따라서 그레미의 혈통의 뿌리는 다르게 묘사된다. 각본가인 엔도 아키노리의 소설판에 의하면 기렌이 아니라 데긴의 숨겨둔 자식이라고 나온다. 이 경우에는 혈통상으론 훨씬 더 앞선다. * 그레미가 기렌의 아들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자칭에 불과하며 공식 설정에서 이를 긍정할 만큼 언급된 적은 없다. 방송 당시의 애니메이션 관련 잡지에는 기렌의 아들이 아니라 기렌의 클론이라고 기재되어 있었다.[* 샤아의 클론형 강화인간인 [[풀 프론탈]]과 [[졸탄 앗카넨]]을 보면 외모는 성형으로 바꾸는 것으로 보인다....라곤 하지만 프론탈은 샤아와 똑같이 생겼고, 애초에 졸탄은 클론이 아니기 때문에 성형은 UC 소설판에서만 나오는 설정이다.] * 그레미의 성이 자비가 아니라 토토인 것은 가문의 계승권을 문제로 토토가에 맡겨져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나 미혼인 데다가 다른 자식이 없는 기렌의 아들이라면 계승권에 있어서 문제가 될 부분은 적다. 한편으로 기렌의 연령과 그레미의 연령 차를 계산해 보면 그레미뻘 되는 아들이 하나 있어도 이상할 것은 없다.[* ZZ의 배경 연도는 우주세기 0088년, 그리고 그레미가 17세이므로 그레미는 우주세기 0071년생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이 때 기렌의 나이는 27세로 충분히 아이를 볼만한 나이이다.] * 한편으로 제작 당시의 스태프들은 뉴타입 능력을 목적으로 뉴타입의 소질이 있는 여성과 기렌의 인공 수정으로 태어난 것이 그레미 토토라는 전제로 스토리를 구성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이 설정에 따르면 플들은 전부 똑같은 목적으로 기렌이 제작한 시험관 아기이며 그레미와는 남매 관계가 된다. 이 경우 플은 뉴타입이 되며 강화인간 같은 점은 강화인간 수술이 원인이 아니라 병사로서 세뇌한 것이 원인이며 소설판에서는 그레미 토토도 뉴타입이라고 밝혀지기에 이 설에 힘을 실어주는 것처럼 보여도 소설판에서는 오히려 그레미는 데긴의 자식이라고 언급된다. * 하만도 본편에서 그레미가 자비가와 연관이 있음을 암시하는 발언을 한다. 그런데 이게 만약 친척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친척이라고 밝히지 숨길 이유가 없으므로, 누군가의 사생아라는 것은 상당한 설득력이 있다. 그레미가 젊은 나이에 고속 출세하고 쿠데타를 일으킬 정도의 세력을 얻는 것도 이게 아니면 설명이 좀 힘들다. 사생아라고 치면, 자비가에는 금발 DNA가 없으므로 아마도 그레미의 어머니 쪽이 금발이며, 그레미의 얼굴로 미루어 상당한 미인이었을 것이다. 일부에서는 기렌의 금발 미인 비서 [[세실리아 아이린]]이 그의 어머니라는 설을 제기하기도 한다. * 만화 [[기렌 암살 계획]]에서는 지온 공국 시절 당시 사이드 3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던 모양이다. 후계자가 없어 망해가던 토토 가문이 그레미를 입양한 후로 공국 가극장의 박스석을 사들일 정도로 갑자기 세가 불어나서 기렌 자비의 사생아가 아닌가 하는 소문이 떠돈다는 이야기다. [[람바 랄]]이 전사한 이후 랄 가문은 박스석을 잃고 그나마 분가가 명맥을 잇고 있으며, 예전엔 명문가였던 [[기니어스 사하린|사하린]] [[아이나 사하린|가문]]이 가지고 있던 오페라 극장의 박스석이 비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 재미있는 건 그레미가 자비가의 혈통임을 주장하며 정통성을 명분으로 반란을 일으킨 뒤에도 이름을 그레미 자비로 고치지 않는다는 점, 자비 가문과의 관련성을 완전히 드러내지도 않는다는 점이다.[* 비슷한 예로 샤아는 다카르 연설에서 [[지온 줌 다이쿤]]의 아들임을 만천하에 드러내며 명분을 쌓았지만, [[제2차 네오지온 항쟁|그 후]]로도 본명인 캐스발 렘 다이쿤이 아니라 샤아 아즈나블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이미 샤아라는 이름이 구 지온 공국군의 영웅으로 인지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달리 생각해 보면 샤아 아즈나블은 지온 줌 다이쿤의 아들이지만 제2차 네오지온 항쟁에서 모습은 그야말로 지온 공국의 군인인 샤아 아즈나블이다. 즉, 이때 샤아는 단순히 인지도 문제가 아니라 그 자신의 수많은 정체성 중 캐스발 렘 다이쿤이 아닌 샤아 아즈나블의 정체성을 잇기를 선택했다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레미가 어떤 이유로 토토의 성을 계속 썼는지 알 수 없다. 어쩌면 풀 프론탈 같은 경우였을지도.[* 사실 생각해 보면 간단한 게 그레미 토토가 반란을 일으키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먼저 내전에서 승리한 후에 정식으로 자비가의 이름을 내세운 다음에 공왕으로 등극할 생각이었던 게 아닌가 싶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